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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구구조와 연금체계에 대한 사념

위 그래프가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 자료를 바탕으로 한 그래프인데 아마 현재같은 구조로 이어진다면 만들어지는 인구구조인것같다. 2057년이후가 되어야 내가 실질적 노령인구가 되는 시기인데 그떄의 65세이상의 비율을 보면 42.8%이다. 그렇다면 결국엔 두가지 경우로 나뉘어 질것같은데 많은수의 투표권을 바탕으로 현재의 복지를 그대로 혹은 더많이 끌고 가서 세금의 상당부분을 노령인구의 복지에 사용하거나 아니면 과감하게 복지를 쳐내고 각자도생의 사회로 나아갈 것인지의 문제인것같다.각자도생의 사회로 나아가는 경우를 바라본다면 아마 연금같은 경우도 소득대체율이 매우 낮아져 용돈정도의 돈도 안나오지않을까 생각이 든다.국민연금정도 규모가 되는 기관이 되면 수익률을 매우 높이기는 힘들다.아무리 운용을 잘해도 그 규모에 ..

사담 2021.06.26

typescript $/억음부호(`) 관련 에러 찾은 사항(맥북버전내용도)

typescript 강의 보고 따라하는데 다 똑같이 적은거 같은데 이런 에러가 계속 나와서 자세히 보니 :억음부호(`)와 작은따옴표(')는 다르다. ${변수이름}을 사용해서 변수값을 나타낼떄 억음부호(`)를 사용하는데 ex) const x = {100}; console.log(` ${x} `); ` $(변수이름) ` 이런식으로 하면 변수값을 나타낼수있다. 억음부호(`)사용하는법 윈도우 키보드에서는 1번 옆에 있는 키를 누르면 사용할수 있고 맥북 키보드에서는 키보드가 한글이 입력되는 상태에서 1번 옆에 있는 키를 누르면 \(원)키가 눌러지지만 영어가 입력되는 상태에서 1번 옆에 있는 키를 누르면 `(억음부호)가 눌러진다.

컴공 2021.06.20

기사단장 죽이기 1권을 읽고

역시 무라카미 하루키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무라카미 하루키를 만난건 부대 행정실 책장에 꽂혀있던 빨강과 초록이 뒤섞인 노르웨이의 숲이었다. 그전부터 무라카미 하루키라는 이름 자체는 여러 매체를 통해서 접해본적이 있지만 실제로 그의 책을 보고서 흥미를 느낀것은 이때가 처음이였던것같다. 그때 이 책을 집어들고 든 생각이 참 디자인이 특이하다라는 생각이였다. 뭔가 디자인이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느낌같지않나? 요즘 나오는 새로운 책들의 디자인 트렌드를 보니까 뭔가 귀여운? 그 새로나온 책들을 모아보면 그 특유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상하게도 나는 딱 그런 디자인을 보면 책에 손이 안간다. 옛날부터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남들이 막 우르르 가서 열광하고 이런거는 뭔가 반감이 생긴다고 해야되나?..

2021.06.09

C 0xC0000005: 0xCDCDCDCD 액세스 위반이 발생했습니다 배열관련착오

0xC0000005: 0xCDCDCDCD 액세스 위반이 발생했습니다 이 에러가 계속 떠서 한시간넘게 붙잡고있었는데 struct product { char name[1024]; int price; }; p = (struct product *)malloc(num * sizeof(struct product)); 문제의 코드가 scanf("%s %d", p[i].name, p[i].price);이였는데 왜 안되나 breakpoint찍으면서 해보니까 문제는 p[i].price였습니다. p[i].price도 배열이니까 이름자체가 주소니까 &안해도 되는거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최종적으로 p[i].price에 해당하는 자료형은 int라서 &를 써줘야되는것같더라구요. scanf("%s %d", p[i].name, &p[..

컴공 2021.06.07

ASL 시즌 11 결승전을 보고

예전처럼 스타경기를 챙겨보지는 않았지만 오늘 잠깐 쉬는 시간에 잠깐 아프리카들어가보니까 마침 결승전이 시작하길래 들어가서 봤다 결승전에 임홍규 선수랑 변현제 선수가 올라간거는 알고 있었는데 잊고있어서 딱 결승전하는거 보자마자 개이득!!이라고 생각하면서 바로 들어갔다. 결과는 임홍규 선수의 우승이였는데 와 진짜 경기내용이 박진감이 넘쳐서 장난 아니였다. 첨에 임홍규 선수가 2세트 가져갈때만해도 금방 끝나겠는데? 생각이 들어서 보고 있었는데 역시 변현제 선수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아무래도 내가 저그유저다 보니까 이런 경기를 보면 항상 저그를 응원하게 되는데 또 특히 임홍규 선수가 진짜 무명에서부터 올라온 과정을 알고 있기때문에 막판에 센터게이트 지은다음에 제발 제발 거의 기도하면서 봤던것같다.그래도 바램대로..

게임 2021.06.06

영화 블랙 호크 다운(2001)을 보고

오랫동안 보고싶었던 블랙 호크 다운이 넷플릭스 추천에 떠서 이번기회에 보게 되었다. 옛날부터 블랙 호크 다운이 하도 여기저기서 언급이 많이 되기도하고 명작이라 해서 보고싶었는데 따로 돈주고 보고싶을 정도는 아니였어서 넷플릭스에 뜨기를 기다렸다. 블랙 호크 다운을 보기 전에 이영화의 배경이 모가디슈 전투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때문에 대충 흐름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보는 내내 약간 전투 기록을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결과를 알고있어서 아무래도 기대했던 것보다는 재미가 덜했다.모가디슈 전투에 대해 모르는 상태로 보았다면 그 긴박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 예전 명작들을 보면 현재 유명한 배우들이 여럿 조연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블랙 호크 다운 역시 그러하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타..

영화 2021.05.29

21년 5월 20일 포트폴리오 + 시장에 대한 생각

자다가 일찍 일어나서 현재 가지고 있는 종목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이랑 시장에 대한 생각을 간략하게 적어보려한다.이런 부분은 그때그때 안적어 놓으면 나중에 가격에 기반해서 생각을 수정하는 경우가 많아서 기록을 해두는게 과거의 생각을 보는데 도움이 되는 것같다. 지난 4월13일에 올린 글이랑 비교해보니까 애플은 계속 믿고 가고 있기떄문에 가격이 떨어질때 3주 추가 매수했고 어도비도 그때보다 가격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생각이 변한건 없어서 그대로 가지고 있고 바이두랑 마이크로소프트를 팔았는데 바이두는 그때 빌황관련이슈로 가치자체가 달라진게 없지않나 생각해서 매수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그때나 지금이나 생각은 똑같은데 요즘에 인플레이션 온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금,은에도 약간 비중을 약간 실어두려고 생각한다...

주식 2021.05.20

문명5 150시간 플레이 후기

문명을 처음 만난 건 아마 고등학생 때였던 것 같은데 몇 학년이었는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난다. 내 게임 취향을 잠깐 소개하자면 롤은 중2 때 처음 친구들이랑 플레이하다가 나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피시방을 갔는데 친구들은 거의 맨날 가다시피 하니깐 초창기에는 내가 맨날 퍼블 따고 그랬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내가 싼 똥을 친구들이 치워주는 모양새가 되어버려서 그 뒤로는 가끔씩 피파 하다가 나이 더 먹고 나서는 그냥 스팀 겜 위주로 하게 된 거 같다. 온라인게임 특성상 어느 정도 일정량 시간을 지속적으로 투입해야지 나름대로 경쟁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데 학창 시절에 용돈을 그리 많이 받는 편도 아니었고 집에 게임을 할 만큼 좋은 컴퓨터도 없어서 점점 경쟁에서 뒤처진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시험 끝나..

게임 2021.05.19

맘스터치 치즈홀릭버거를 먹고

지난 14일에 단품 사면 세트로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행사가 있어서 맘스터치에 가서 치즈홀릭버거를 사 왔다. 이벤트 해서 그런가 원래 가면 한 5분이면 시킨 게 나오는데 이날은 매장에 사람도 많고 가서 한 15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아마 이글 보시는 분들 중에는 어떤 맛인가 궁금해서 보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일단 내 입맛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단거 좋아함/매운 거 싫어함(맵찔이)/약간 신맛 좋아함/국밥 사랑함 정도? 맛있는 건 좋아하지만 미식가나 평론가는 아니라 디테일한 묘사나 재료 언급이 틀릴 수 있음을 염두하시고 보시면 좋을 듯 일단 고기는 닭인 거 같고 저기 고기 위에 할라피뇨 소스? 맞나 하여튼 저 소스가 조금 맵다 근데 맵찔이 기준으로 못 먹을 정도로 매운 건 아닌데 입술에 묻었..

음식 202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