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엔습해의 창고

잠에 들려고 하는데 어제 늦게 잔 여파인지 잠이 안와서 어제 읽었던 책 '역행자'를 읽고 느낀 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써보고 자려고 한다. 책에서 22법칙이라고 매일 2시간씩 책읽기와 글쓰기를 하라고 하는 내용이 있다는 점에서 반영된 것 이기도하다. 빨리 자야하기 때문에 책의 내용을 완전하게 리뷰해보기 보다는 약간 공감이 갔던 부분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써보겠다. 자의식 해체 부분에서 탐색과 인정부분에서 앞으로 이런 방식으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탐색부분은 내가 무언가 또는 누군가의 존재에서 불편함을 느끼면 그 원인이 내 자의식에 있는건 아닌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인데 이 부분의 내용을 읽고 느낀게 내 스스로가 평소에 가치 없다고 느낀게 내가 갖지 못해서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들에 ..

최근까지 아이폰 언어를 영어로 쓰고 사용하다가 앱을 새로 깔면 앱의 기본언어가 영어로 나타나면서 여러 기능들을 사용하는데에 있어서 제약이 생기고 또 직관적으로 알아보기 힘들어 쓰기 힘들다 느꼈다. 그래서 아이폰의 기본 언어를 한글로 바꾸었다가 다시 영어로 바꾸고 데스크탑,맥북의 언어도 영어로 바꾸고 구글 계정의 사용환경설정도 영어로 바꾸었다. 개인적으로 내 영어 실력이 토익 960에 이르기 때문에 웬만한 영어로 설정되어있는 서비스를 사용하는데에 있어서 큰 지장이 없으리라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랬다.가끔씩 모르는 단어나 기능들이 나올때 그것을 찾아보는 것이 귀찮았을 뿐이지. 이렇게 바꾼 가장 큰 이유는 내가 무언가를 찾아볼때 항상 한글로 된 자료를 더 선호하고 나아가 영어로 된 자료를 읽는 것에 큰 피로감을..

몇일전 창업관련 대회에서 떨어지고 보완해야할 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써보겠다. 1.질문에 대한 대비 부족 준비하는 동안에는 팀원들끼리 이런건 어떻게 대처할 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 했지만 명확한 대답이 되지 못했고 또 구체적인 대답이 아닌 뭉뚱그려서 그냥 대충대충 넘어 갔던게 문제였던거같다. 2.구체화 및 디테일의 부족 1번의 원인이 된 부분인것 같기도 한 부분이다. 아이디어 자체가 큰그림 위주로만 그리고 구체화하지 못해서 디테일한 부분에서 질문이 들어왔을때 (아이템의 범위에 대한 질문,초기 모델의 비용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건지?)에 대해서 그자리에서 대답하지 못한거 같다. 3.동료 리뷰 부재 우리의 아이디어에 대해 최종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말을 해보고 리뷰를 받아보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없이 가서 문..

1.김치볶음밥 :유튜브에 있는 백종원선생님의 영상보고 따라함 집에 파가 없어서 양파 잘라서 볶음 확실히 대중적인 요리라 그런가 정량 크게 신경쓰지 않고 대충 했는데 낫배드였음 소시지랑 김치 양파 이렇게만 넣어도 맛있었음 (Trial:2 Success:2)

오늘은 문화가 있는 날이기 때문에 어김없이 영화를 예약했다. 저번 달에는 탑건을 봤는데 정말 재밌었다. 이번에는 친구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도 헤어질 결심이 재밌다고 호평이 자자하길래 얼마나 재밌길래 그렇게 호평을 하나 싶어서 보러 갔다. 개인적으로 영화관 가서 무조건 보는 case는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이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출연 영화 정도 있는 것 같다. 나머지 영화는 지갑 사정이 그렇게 넉넉하지 못해 주로 OTT를 통해서 보는 것 같다. 일단 극장이 많이 내려가서 집 근처 영화관이 아니라 버스 타고 한 30분 거리에 있는 영화관에 갔다. IMAX 보러 간 경우 다음으로 제일 많이 시간을 들여 영화를 보러 간 case 같다. 처음 보러 간 곳이라서 어리바리를 조금 까서 영화를 한 2분여가량 놓쳤다. ..

import numpy as np list =[[1,2,3,4], [5,6,7,8], [9,10,11,12]] c = np.array(list) res = c[[0,2],[2,3]] print(res) //결과값: [ 3 12] 0번째 배열의 2번째 값 = 3 2번째 배열의 3번째 값 = 12

주식은 뭐 대응이 의미가 없는것같고 그나마 다행인건 제약주나 애플이 낙폭이 덜한점이랑 애플이랑 S&P500에 비중이 크게있는점 미국주식 비중이 높기때문에 강달러 덕분에 원화기준으로 보았을때 어느정도 헷징이 되고 있다는 점? 이 모든 걸 감안하더라도 바닥을 모르고 내려가는 현재 시장상황 딱 요즘 느낌이 빠따로 두들겨 패고 안티푸라민 발라주고 조금 있다가 바로 응 CPI, 응 파격적 금리인상, 응 역대급 물가상승률, 응 유가 상승 번갈아가면서 패는 느낌이다. 뭐 걍 요즘 아무 생각도 없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뭔지 생각중....

최근에 해외신문/잡지들에 대한 특히 The Economist 주간지에 대한 흥미가 강하게 생겨서 나름대로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가끔씩 보고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The Economist를 비롯한 외국 신문/잡지를 무료로 읽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찾아본 결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거주하는 지역의 전자도서관을 이용해보자. 아무래도 이런 신문/잡지 같은 걸 볼려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도서관인데 근처 지역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원하는 신문이나 잡지가 비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전자도서관의 경우에는 이용할 수 있게끔 되어있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bingo! 바로 있었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부산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 위 사진에서 빨간색 ..

최근 공부하고 있는 tensorflow의 강의코드가 tensorflow1버전 기반이여서 골머리를 앓던 중 여러 인터넷 검색을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코드를 찾았다. 내 환경 :Pycharm Python 3.9 Tensorflow 2.9.1 많은 분들이 import tensorflow.compat.v1 as tf tf.disable_v2_behavior() 를 알려주시던데 내 경우에는 compat이라는 module이 존재하지 않다고 뜨면서 되지 않았다.(no module named 'compat') 검색하다가 다음 사이트를 발견했다. https://youtrack.jetbrains.com/issue/PY-43918 Unresolved reference for tensorflow.compat, tensorfl..

편의점에서 1+1 행사를 해서 샀다. 맛은 포도 주스에서 단맛을 많이 뺀 느낌? 칼로리가 적어서 그런지 많이 단 느낌은 아닌데 적당히 달달해서 나름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