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보기 전에 알고 있었던점은 잘 만든 로맨스영화? 정도였다.영화가 좋다 같은 채널에서 리뷰해줄때 언급하는영화/ 로맨스영화 추천목록에보면 항상 있는 영화 정도로 알고있었다.그런데 어제 유튜브에서 노래좋은거 찾아다니다가 노트북영화의 부분을 초입부에 보여주고노래가 나오는 영상을 보았는데 와 이게 뭐랄까 그 짧은 시간에 내가 그 현장에 가있는것같은 몰입감을 느껴서보았는데 처음으로 놀란점 주인공이 레이첼 맥아담스 / 라이언 고슬링!레이첼 맥아담스는 딱 보자마자 알아보았는데 라이언고슬링은 보고 흠...어디서 많이본거같은데....라는느낌만 가지고 영화다본다음에 검색해보고 알게되었다. 두번째로 놀란점은 솔직히 내용자체는 어느정도 전형적이다 빈부격차로 인한 부모님의 반대 그로인한 이별을 극복해나가는 이야기인데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