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2

베터 콜 사울 시즌1,2를 보고

최근에 넷플릭스에 볼게 뭐 없나 싶어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옛날에 브래이킹 배드를 재밌게 본 기억이 나서 베터 콜 사울을 쭉 달린결과 시즌2까지 다봤다. 예전 글에서도 쓴적이 있는거같은데 영화나 드라마 소설에서 재미를 느낄려면 매력있는 캐릭터나 상황이 꼭 있어야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브래이킹배드에서는 마약제조하는 화학쌤이 주인공이듯이 여기 베터 콜 사울에서는 주인공 지미의 형 척이 진짜 와 첨보고 진짜 혀를 내둘렀다. 전파 공포증이라고 해야되나 전기/전파에 대한 알러지가 있다고 보면 되는데 그걸 보면서 진짜 유니크한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보다보니까 나도 전파알러지가 생기는듯한 느낌이들정도로 연기가 실감이 나서 ㅋㅋㅋㅋ 또 은퇴한 경찰 아저씨도 출중한 능력과 독특한 외모가 매력요소가 되는것..

드라마 2020.12.09

드라마 오자크 시즌3를 보고

드디어 오자크 시즌3를 다봤다!!! 시즌1,2본지가 좀 오래되어서 앞내용이 자세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누가 어떤 역할인지는 대충 기억이나서 보는데 큰 지장은 없었다. 역시 1,2와 같이 3도 예상하지 못한 전개와 마무리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3는 선상카지노를 오픈하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마티부부사이의 갈등,헬렌과의 갈등, 웬디의 남동생 벤이 나타나면서 발생하는 일들, 새로운 FBI 요원 마야등등 여러 새로운 인물들과 시즌3에서는 카르텔의 두목인 나바로도 등장한다! 이런 여러사건들과 새로운 인물들로 구성된 시즌3 기대하고 봐도 실망하지 않을것같다!! 오자크 시리즈의 매력은 개성있는 인물들과 판에 박히지 않은 전개가 정말 매력적인것같다. 보통 드라마를 보면 어느정도 전개가 예상이 되는데 오자크는 ..

드라마 202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