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창업관련 대회에서 떨어지고 보완해야할 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써보겠다.
1.질문에 대한 대비 부족
준비하는 동안에는 팀원들끼리 이런건 어떻게 대처할 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 했지만 명확한 대답이 되지 못했고
또 구체적인 대답이 아닌 뭉뚱그려서 그냥 대충대충 넘어 갔던게 문제였던거같다.
2.구체화 및 디테일의 부족
1번의 원인이 된 부분인것 같기도 한 부분이다.
아이디어 자체가 큰그림 위주로만 그리고 구체화하지 못해서 디테일한 부분에서 질문이 들어왔을때
(아이템의 범위에 대한 질문,초기 모델의 비용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건지?)에 대해서 그자리에서 대답하지 못한거 같다.
3.동료 리뷰 부재
우리의 아이디어에 대해 최종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말을 해보고 리뷰를 받아보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없이 가서 문제였던 것 같다.
4.너무 일찍 놓아버린 준비
발표만 딱 준비하면 끝이라고 생각한 부분이 너무 안일했던 것 같다.
질문까지 준비를 했어야되었는데 질문 뭐 있겠나 생각한게 패착이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