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래프가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 자료를 바탕으로 한 그래프인데 아마 현재같은 구조로 이어진다면 만들어지는 인구구조인것같다. 2057년이후가 되어야 내가 실질적 노령인구가 되는 시기인데 그떄의 65세이상의 비율을 보면 42.8%이다. 그렇다면 결국엔 두가지 경우로 나뉘어 질것같은데 많은수의 투표권을 바탕으로 현재의 복지를 그대로 혹은 더많이 끌고 가서 세금의 상당부분을 노령인구의 복지에 사용하거나 아니면 과감하게 복지를 쳐내고 각자도생의 사회로 나아갈 것인지의 문제인것같다.각자도생의 사회로 나아가는 경우를 바라본다면 아마 연금같은 경우도 소득대체율이 매우 낮아져 용돈정도의 돈도 안나오지않을까 생각이 든다.국민연금정도 규모가 되는 기관이 되면 수익률을 매우 높이기는 힘들다.아무리 운용을 잘해도 그 규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