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 들려고 하는데 어제 늦게 잔 여파인지 잠이 안와서 어제 읽었던 책 '역행자'를 읽고 느낀 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써보고 자려고 한다. 책에서 22법칙이라고 매일 2시간씩 책읽기와 글쓰기를 하라고 하는 내용이 있다는 점에서 반영된 것 이기도하다. 빨리 자야하기 때문에 책의 내용을 완전하게 리뷰해보기 보다는 약간 공감이 갔던 부분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써보겠다. 자의식 해체 부분에서 탐색과 인정부분에서 앞으로 이런 방식으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탐색부분은 내가 무언가 또는 누군가의 존재에서 불편함을 느끼면 그 원인이 내 자의식에 있는건 아닌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인데 이 부분의 내용을 읽고 느낀게 내 스스로가 평소에 가치 없다고 느낀게 내가 갖지 못해서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