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후기 :
스토리는 일반적(과연?) 액션이 시원시원한 맛이 있고 연기도 괜찮음 좀 잔인한거 주의하고 8화는 무조건 끝까지 보기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총 후기:
최근에 기대를 하고 있었던 두 작품이 마이 네임과 너의 모든 것 시즌3이였는데
최근에 오징어 게임이 대흥행하고 스포일러가 여기저기 난무하는 모습을 보고 마이 네임이 나오자마자 쭉 달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전에 일어나자마자 들어가봤는데 안나와있길래 뭐지? 미국시간으로 15일에 나오나 생각했지만 미국시간으로 15일이 되어도 안나와서 뭐지?라고 다시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뭐 딴거 하면서 오후 4시까지 있었는데 오후4시에 유튜브 보다가 마이네임 영상이
올라왔길래 바로 들어가보았더니 뚜둔 나와있었다.
그래서 바로 쭉 달렸는데 일단 전반적인 느낌은 괜찮다라는 느낌?8시간 달린게 아깝지 않다고 느꼇다.
첫화에서 탈주각이 처음 잡힌게 한소희랑 그반에 일진들이랑 싸울때 뭔 이상한 BGM이 깔려서 BGM을 안깔고 그냥
액션만 딱 보여줬으면 어땟을까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개인적으로 한국드라마를 보다가 초반에 탈주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외국드라마를 볼 때는 세밀하게 느끼지 못하는 대사의 어색함을 아무래도 한국인이다보니 더 디테일하게 느껴서 그런것같다.
그렇지만 이번 마이네임은 그런걸 거의 느끼지 못한것같고 괜찮다고 느꼇다.
첫화에서 아빠가 죽을때 지우의 연기가 어색했으면 바로 탈주했을 텐데 거기서 괜찮아서 그뒤로 몰입하기 시작한것같다.
아무래도 이 드라마를 관통하는 스토리는 아빠를 죽인 범인찾기인데 6화인가?부터는 뭐 누군지 나오니
근데 이게 아무래도 좀 예상이 되는 스토리라고 할까? 이런 복수장르 자체에서 내가 예상해낼 수 있었다면
아마 많은 분들이 예상하실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또 단조로운 드라마가 아닌 액션이 가미되기 때문에 쭉쭉나아갈 수 있었던것같다.
중간에 한명 죽는데 추락할때 개인적으로 좀 어색함을 느꼈다 추락하다가 가속이 살짝 멈추고 추락하는 느낌?
거기서 또 약간 몰입이 깨졌다.
또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또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아니 근데 8화에서 중간에 갑자기 러브라인을 형성하길래 진짜 띠용?해서 시즌2를 생각하고 넣은 스토리인가?
시즌2가 아니면 여기서 갑자기 집어넣는다고??? 아니 차라리 한 중반부터 넣던가 회차를 더 길게 잡던가 이런 여러가지 생각을 하던 중에~ 캬 또 이걸 한번더 꼬아버리는걸보고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재밌게 보았고 개인적으로 오징어 게임도 그렇게 흥행 할지 몰라서 뭐 흥행성적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오징어게임 못지않게 재밌게 보았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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