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드 빌리언스 시즌1을 보고

비온뒤엔습해 2021. 4. 10. 09:56

예전에 한 두화정도 본다음에 안보다가 최근에 넷플릭스에 있는걸보고 쭉 달렸는데 상당히 재밌다.
주된내용이 헤지펀드를 운영하고있는 엑스와 검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척의 쫓고 쫓기는 싸움인데

뭔가 가면 갈수록 둘다 추잡해지는 느낌이 많이든다.

예전에는 뭔가 주식관련된 내용이 몰입이 안되었던느낌이여서 보다가 말았는데 

이번에 봤을때는 확실히 몰입이 잘되었다.

 

아무래도 엑스가 헤지펀드를 운영하니까 여러 전략도 엿볼수있는데

공매도 치다가 최근 게임스탑(GME)과 관련된 쇼트 스퀴즈에 관련된 내용도 볼 수 있고

또 염타임의 지분을 취득해서 행동을 취함으로써 행동주의 헤지펀드의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드라마를 쭈욱 보다보면엑스를 중심으로 한 내부자거래 시스템을 바탕으로 초과이익을 달성하는 것으로 보인다.

 

척이 엑스를 집어넣을려고 이것저것 다하는데 점점 더 추해지는 느낌?

 

결론:

재밌음 주식몰라도 어차피 포커스가 그쪽이 아니라서 재밌게 즐길수 있는 드라마

 

Showtime->ViacomC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