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드라마 오자크 시즌3를 보고

비온뒤엔습해 2020. 10. 6. 20:32

드디어 오자크 시즌3를 다봤다!!!
시즌1,2본지가 좀 오래되어서 앞내용이 자세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누가 어떤 역할인지는 대충
기억이나서 보는데 큰 지장은 없었다.

역시 1,2와 같이 3도 예상하지 못한 전개와 마무리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3는 선상카지노를 오픈하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마티부부사이의 갈등,헬렌과의 갈등,
웬디의 남동생 벤이 나타나면서 발생하는 일들,
새로운 FBI 요원 마야등등

마야


여러 새로운 인물들과
시즌3에서는 카르텔의 두목인 나바로도 등장한다!

나바로

이런 여러사건들과 새로운 인물들로 구성된 시즌3
기대하고 봐도 실망하지 않을것같다!!

오자크 시리즈의 매력은 개성있는 인물들과
판에 박히지 않은 전개가 정말 매력적인것같다.
보통 드라마를 보면 어느정도 전개가 예상이 되는데 오자크는 예상을 비트는 전개가 나올때가
많은것같다.

루스와 벤 ☆


이번 시리즈에서 후반부에(9화인가?) 웬디의남동생 벤과 웬디가 둘이서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그장면의 벤을 보면서 뭔가 나도 저렇게
답이 아닌걸 자꾸만 갈려고 하고 그런걸 계속 반복하고 있지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더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맞는게 뭔지 잘 판단해서 행동해야 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오자크!
시즌4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