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이번 조정장에서는 뭔가 배우는게 많은 장인거같다
기존의 내 주식관점은 S&P500,NASDAQ위주로 사놓고 묵혀두면 오른다
마켓타이밍은 어차피 예측못함
이런 관점이였는데 이번 조정장에서 지난 2~3년간 쌓아온 인덱스ETF 수익률이 실시간으로 박살나는거보면서
어느정도 마켓타이밍에 맞춰서 사고파는정도의 액션은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느낀게 FOMO에 절대 두려워할필요가 없다는거 ㅋㅋㅋㅋ 무조건 세일하는 장은 온다
상호관세 발표되기 몇일전부터 인덱스자산들위주로 한 3~40% 정도정리들어갔는데
이렇게 정리한 달러가지고 조정되는 국면살피면서 분할매수로 구글,아마존위주로 진입할까 생각중이다
현재 개인적으로 내가 보는 유튜브,스레드의 관점을 종합해서 느끼는게
미국의 실물지표가 그리 좋지 못함(해고계획,부채못갚는사람비율증가 등등)/미국의 부채의 이자에 대한 부담이 꽤나 큼/ 등등
워렌버핏이 현금보유비중 역대최대로 가지고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었던거같은데
그때 생각했던거는 애플 놓쳤을때처럼 AI에 대한 변화를 못 따라잡고 있나라고 생각했는데
그게아니라 계산기 두드려보니까 걍 비싸서 안사고 있었던거같다 ㅋㅋㅋㅋ
파월 의장 연설보고 있는데 실물지표가 나설정도로 나쁘지는 않은것같기도?
개인적인 생각 :
개인적으로는 관세를 그렇게 길게 가져가지는 않을것으로 보임
결국에 정책적으로 원하는것을 얻기 위한 강력한 수단중 하나로 관세를 가져나온것으로 보이고
블러핑은 아닌거같음 정책적으로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면 부과할것으로 보이며
그렇지만 개별국가별로 협상을 통해서 원하는 것들을 얻어낸뒤에 철회할 것으로 보임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실물경제가 무너지지 않는다면 협상이 하나씩 타결되면서 매수세가 급격하게 들어올거같다고 생각함
2026년 11월 3일에 중간선거가 있는데 늦어도 내년상반기까지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마무리짓지 않을까생각한다.
(이건 협상의 진척속도에 따라 달라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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