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보고서(2023.02.03~2023.02.07) 1편

귀국한날에 쓰려고 했지만 폰에서 영상 끌어오고 하는거 하다가 귀찮아서 그 다음날인 오늘 쓴다.

한시간만에 빠르게 써보고 자야겠다~

1일차: 

김해공항 사진을 못찍었는데 친구들이랑 예약할때 대충 아침 비행기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침 7시 뱅기라서 한4시쯤에 일어나서

5시 30분쯤에 공항에 도착했다.

(아침비행기의 고충을 이때 뼈저리게 느낌 다음부터는 오후비행기 타고가야겠다.)

그런다음 수하물탁송시키고 와이파이 도시락 수령한다음 입국수속 하고 드가니까 시간이 한 30분정도 남아서 친구들 미리 구매한거 수령하러가고 나도 면세점에서 담배 한보루 샀다. 그다음에 뱅기 타고 슈웅해서 도착한다음

 

일본 도착 !!! 사진은 없음

도착해서 내려가서 들어가니까 들어오기 전에 했던 visin japan web하고 QR 코드를 캡쳐해놨어야 됐는데 안해가지고 거기서 인터넷을 연결하려고 하는데 와이파이 도시락이 사람들이 다 들고있어서 그런가 엄청 느려서 거기에 있는 일본인 안내원분이 공항와이파이 연결하는 법을 알려주셔서 그걸로 연결해서 로그인한다음 보여주고 들어갔다.

visit japan web 한거 QR 코드 두개 다 캡쳐해놓으면 좋음!!

 

그다음 나가서 국내선<->국제선 셔틀버스 타고 국내선쪽에 내리면 지하철역이 있다.

 

티켓뽑고 나온 동전으로 쿠우 시작하자마자 뽑아서 마셨다.

뭐 딱히 special 하진 않고 그냥 맛있었다.

이거 쓰기 전에 로이스초콜릿 먹었는데 위약효과인지 아니면 진짜 조금 영향이 있는지 재료에 양주가 있던데 조금 몽롱한 기분이 든다.

후쿠오카 오니까 배경화면도 위치 후쿠오카로 변경된 모습ㅋㅋㅋㅋㅋ

그리고 하카타역에서 내려줍니다~

우리는 하카타역에서 내려서 JR패스를 수령한다음 구마모토로 바로 슝 날라가야하기 때문에 하카타역에서 코인락카에 짐넣고 JR북규슈 

패스 수령한다음에 구마모토 슝

아마 하카타역? 사진화질이 높아서 그런가 웰케 올라가는게 느리지

12번 출구 쪽으로 나가다보면 쇼핑몰 같은데가 있는데 거기 9층에 가면 코인락카 있음

사진은 없는데 첫 3시간 무료고 그뒤로 12시간마다 요금있었던걸로 기억 

락커 문열고 100엔 넣고 닫으면 잠겨짐 제일 큰 락커에 밑에 캐리어 두개쌓고 하나 위에 눕히던가하면 세개들어감

제일 큰 락커 가격이 600엔으로 기억함 사진을 찍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나중에 보고 있으면 추가함

 

아 에어팟 산지 두달정도 되었는데 자꾸 혼자 연결되었다가 말았다가 하네 

신칸센 깐쥐

역에는 이렇게 자판기도 있다.

하지만 어림도 없지 하카타역에서 에키벤또 산걸 먹었다

개꿀맛 거기다가 신칸센이여서 흔들림도 거의 없어서 진짜 좋았다.

옆에 녹차까지 마시니까 여기가 천국

구마모토역 도착 

구마모토역 앞에 전차를 타고 구마모토성으로 출발~

한글로 된 노선도도 있다 

멋있긴 멋있었습니다 입장료 800엔 ㅎㄷㄷ 8천원

먹고 다음 행선지는 맥주공장이므로 아 어디더라 하여튼 그 예약하는 사이트에 셔틀버스를 이용할수 있는 예약시간대가 있는데 그때 가면

버스터미널인가 거기 12번출구(확실치 않음)에 가면 이런 표지가 있다.

이거 찍어가서 접수할때 보여주면 어떤 종이표같은걸 주는데 그걸 시음회할때 주면 유리잔 줍니다 ㅋㅋㅋㅋㅋㅋ 개꿀~

유리잔 교환 종이~

1시간이 지나버렸네요 내부견학사진부터는 다음편에 쓸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