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코노미스트의 Solar Age 기사를 읽고

비온뒤엔습해 2024. 6. 23. 10:25

태양광 발전 용량은 대략 3년간 두배가 된다.

그래서 10년이 지나면 대략 10배가 된다.( 1->2->4->8 )

그런 견고한 성장은 다른 어떤 분야에서도 볼 수 없다.

다음 10배 성장은 세계 전체 원자로를 8배 늘리는 것과 같지만 원자로 하나를 늘리는 것보다 적은 시간에 달성할 수 있다.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지점이 존재하는데 태양광은 이 문제에서 자유롭다.

정제된 실리콘이 거의 중국에서 공급되는 것은 상당한 우려

중국의 태양광 산업은 많은 보조금을 받으며 현재의 수요를 능가하는 공급을 하고 있다.

(heavily-subsidised,outstripping current demand)

태양광 생산의 선순환을 빠르게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해야한다.

The aim should be for the virtuous circle of solar-power production to turn as fast as possible.

 

 

 

현재 생성형 AI를 필두로 AI 서비스때문에 요구되는 전력수요가 폭등중에 있음

->미국이 현재 AI 기술에서 선두를 쥐고 있으며 이 패권을 유지하려면 전력 수요를 충족시켜줘야함

->개인적으로 원전이 이 수요를 충족 시킬수 있지않을까 생각했지만 기존의 원전은 건설하는데 오래 걸리고 소형원전의 경우에는 아직 산업초기단계

->태양광 산업이 전기공급을 빠르게 대체할 수 있지않을까

->비중국 태양광 산업은 중국업체에게 가격 경쟁력으로 상대가 되지 않음

->하지만 미국으로 한정해서 본다면 관세장벽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것으로 보임 

->미국 태양광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화솔루션, 비중국산 폴리실리콘 생산업체 OCI홀딩스가 큰 수혜를 얻는 시기가 한번 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