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5일차&6일차(귀국날)

5,6일차는 체력이슈로 사진이 그렇게 많지 않음

5일차는 신주쿠 갔다가 아자부다이힐스 방문하려고 함

 

먼저 신주쿠 가서 그 고양이 옥외광고판 보러 감

https://maps.app.goo.gl/x5HgZvhutjr1q74YA

크로스 신주쿠 비전 · 일본 〒160-0022 Tokyo, Shinjuku City, Shinjuku, 3 Chome−23−18 東新宿ビル クロス RF

정식 명칭은 크로스 신주쿠 비전인듯 하다.

가는 길에 본 신기한 형태의 건물

어렴풋이 기억에 저번에 신주쿠 왔을때도 신기하다고 찍었던거같기도?

토에이선 신주쿠역 통해서 갔는데 뭔 공사해가지고 저기 고양이 있는쪽으로 바로 넘어가기 힘든 구조였다.

길이 있을 수도 있긴하지만 여행내도록 길 못찾아서 빙빙둘러간게 이게 첨이자 마지막인거보면 좀 찾기 힘든 구조인듯

하여튼 지상으로 나와서 백화점 들어갔다가 빙빙 둘러서 감

빙빙 둘러서 가다보니 예전에 봤던 JR 신주쿠역의 모습이 보임

사진을 못찍긴했는데 이런느낌? 

고양이 광고 사이사이에 중간광고가 되게 많다

이것만 보러 갈정도는 아니고 신주쿠 방문하면 잠깐 여기 방문해서 고양이 구경좀 하고 갈만한 정도인거같다

피곤해서 사진은 많이 못찍었는데 신주쿠에서 이동하다가 디즈니 스토어도 있어서 방문함

지하1층,지상1층,2층 이렇게 꽤 규모가 있었음

릴로와 스티치 신작 개봉하는거 같던데 Exclusive 스티치 인형도 있었음 (사진은 없음)

꽤 귀여웠음

 

그다음 이세탄 백화점 방문함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압도당해서 그냥 스윽 보고 나온듯

예전에 평일에 방문했을때랑 느낌이 완전달라서

앞으로 여행올때는 평일위주로 계획 짜는걸로 결심했음

귀국할때 집에 가져갈 디저트느낌 뭐 하나 이세탄 백화점에서 사려고 했는데

와 이거 줄이 너무 길고 여행 막바지 되니까 다리가 아파서 이거 뭐 줄설 엄두가 안나서 그냥 나왔음

 

백화점도 방문해서 느낀게 아직 뭐 명품사고 이럴 여유도 안되고 관심도 없으니까 구경도 한두번이지 위에는 별 재미가 없는듯

한 5년지나면 백화점에 대한 감상이 바뀔려나?

 

가다가 롯폰기 쪽으로 가서 근처에서 밥 먹으려고 했는데

이동중에 걍 배고파서 환승하려던 역에서 나와서 근처 식당에서 밥먹으려고 나옴

 

 

근데 나오니까 이런 느낌의 건물들만 잔뜩

건물 이름 파파고 켜서 번역시켜보니까 법원관련 건물인듯했다

하여튼 황거 근처라서 멀리 빌딩숲까지 걸어가서 식사할까 했더만

구글지도에서 걸어서 20분인가 그정도 뜨길래 걍 바로 보이는 역 내려가서 어디 맛집 검색해서 이동했음

나오니까 주말이라 차없는 거리 인거같았음

 

 

 

 

 

 

가다가 코나미도 봄

 

 

 

파일럿도 봄

저기 remm 호텔 있던데 돈꽤나 받겠다 싶었음

출장오는 사람들 수요로 지은거같아보였음

롯폰기가 예전에 평일에 1박에 13만원 정도 줬던거같은데

비슷하거나 더 비싸지 않을까 생각

 

가다가 Excelsior Coffee라는 커피집에서 그냥 파스타 먹음

다리가 퍼지니까 이동을 못하겠어서 가다가 걍 나쁘지 않아보여서 먹음

사진은 없음

맛은 깔끔한듯 

거기서 먹고 쉬다가 바로 아자부다이힐즈로 이동

아자부다이힐즈 도착

 

 

도쿄타워도 바로 근처에있음

 

내부 인테리어도 간지

사실 아자부다이힐즈는 건물 구경하러 간건데

화장실도 곡선으로 마감이 되어있어서 되게 멋있다고 느꼈음

보통 화장실 내부 인테리어가 직선으로 마감이 떨어졌던거같은데

곡선으로 분리되어있는걸 보고 신기하다고 느꼈음

 

 

 

안에 자연공간도 잘 구성해둬서 딱딱한 빌딩숲느낌이 전혀 안들었음

 

나와서 도쿄타워 가는길에 본 러시아 대사관 아니면 공사관

 

 

도쿄 타워 안에서 뭐 많이하더라

근데 보니까 여기서 버스같은거 집합 장소인거같기도? 여행상품같아보이는데

저녁에 숙소 옆에 LIFE 마트에서 파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가격 4개에 758엔

되게 싼 느낌?

 

+여행 댕기면서 느낀 팁

1.주말에 꼭 와야되는 이유가 없다면 평일이 한적하고 여행하기 좋다 (줄도 적음)

2.LIFE마트에서 휴족시간 9천원줬는데 돈키에서 같은거 5천원인가 6천원하는거 보고 충격먹음

돈키가 무조건 싼것도 아니지만 현지마트라고 다 싼건 아닌듯 어쩐지 식품코너 말고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

3.도쿄 서브웨이 티켓인가 그 24,48,72시간 단위로 패스 파는거 토에이선 무료로 탈수있는데

역이미지가 동그라미 모형이면 토에이선임 Google Maps에서 그냥 가는곳 경로 찾기 때린다음에 토에이선만 이용하는거 찾아보고 가면됨